오늘은 조항조 옹이 한번 들어보려고 합니다. 1979년 데뷔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가수입니다. 저도 트로트를 잘 모를때부터 조항조씨의 이름은 한번쯤 들어본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즐겁게 감상해보세요.

 

 

 

요즘 노래 듣는 곳이 너무나도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매일 듣는것도 아닌데, 결제를 하기도 애매합니다. 돈내고 듣기 아깝다보니 여기저기 사이트에서 들으실거에요. 꾸준히 노래 올릴 예정이니 제 블로그 많이 와주세요.

 

특히 오늘의 주인공 조항조씨는, 음색이 너무 좋아서 노래를 자주 들어도 질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그리고 이 노래는 발매된지 얼마 안된 노래라서,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굉장히 인기있는 노래라고 합니다. 기다림 두번째 라는 앨범으로 나타난 조항조 옹이 입니다.

 

서기1999년 이라는 그룹으로 데뷔를 했죠. 그런데 데뷔년도는 1979년도 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가요상 정말 많이 받았고, 현재 희망서울 홍보대사와 함께 여러가지 공연도 진행중이십니다. 그럼 이제 조항조 옹이 들어볼게요.

 

 

 

아래 있는 영상 클릭시 음악재생이 시작되요. 그리고 아래에는 가사가 있으니까 따라 부르고 싶으신 분들은, 가사 보면서 바로바로 불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조항조 - 옹이
사랑에 불씨 하나 (불씨 하나) 가슴에 불 질러놓고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너무 깊어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뜨거웠던 그 사랑도 (그 사랑도) 모두가 거짓이었나
냉정히 등을 돌린 그 사랑 지우러 간다 
얼마나 달려가야 이 사랑 내려놓을까 
어디쯤 달려가야 그리움도 놓을까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빼지 못할 옹이가 된 사랑 때문에 내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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